아이 필 프리티 자존감 상승 영화 추천

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해 볼 영화는 아이 필 프리티입니다. 한 창 외적인 시선에 대한 관심과 그에 대한 불안함을 가지고 있을때 였는데요.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봤고 중간 중간 코믹 요소가 상당해 웃음을 자아내는 와중에 마지막에 교훈을

던져 주어서 정말 만족한 영화여서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자존감에 대해 고민이 있는 분들은 저의 리뷰를 보시고 즐거운 영화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아이 필 프리티

영화 아이 필 프리티(I Feel Pretty)는 2018년에 개봉한 코미디 영화로, 주인공이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찾아가는 여정을 다루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자아 존중, 사회적 기대, 자신감, 우정, 사랑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코미디와 감동을 조화롭게 섞어내어 처음엔 가볍게 다가갔지만 진정한 자존감이란 무엇인가 생각이 들게끔 만드는 영화입니다.

나는 나니까!

뉴욕에서 살고 있는 주인공 '르네'는 고급 화장품 회사의 지하실에서 일하며 웹사이트의 IT를 담당하고있습니다. 그녀는 본인 외모에대해서 자기만족감이 낮아 자신감도 떨어진 상태입니다. 자신을 평범하고 매력 없는 여성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르네는 자신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기 위해 여러가지 시도중 한가지인 스피닝을 열심히 하던 중 머리를 다치며 쓰러지게 됩니다. 의식을 되찾았을 때, 그녀는 자신의 외모가 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고 자신감 있는 여성으로 변신했다고 믿습니다. 거울 속의 달라진 본인의 모습때문에 르네는 이 후 부터 자신감 넘치는 행동을 하게 되고, 주변 사람들도 그녀의 달라진 모습에 놀라워하게 됩니다.

르네는 자신이 정말 멋지고 아름답다고 확신하고, 끝없는 자신감으로 자신의 꿈인 회사의 비서직에 지원하고 면접관들에게 그 전 과 달리 상당한 자신감을 보이는 태도로 면접관들에게 인상을 남깁니다. 그녀는 또한 드디어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 한 후 남자와 연애를 시작합니다.

르네는 자신감이 생기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시선을 주고 받습니다. 그녀는 또한 친구들과 동료들에게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고, 그들이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하지만, 르네의 평소와 달랐던 날들을 보내며 마음속에서 의문이 계속 피어납니다. 그녀의 외적인 변화로 인한 새로운 자신감이 진정으로 그녀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인지 아니면 그녀가 진정한 자신을 잃어가는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아름다움과 자기 가치에 대한 그녀의 인식을 재평가하도록 강요하는 도전과 좌절들에 마주하게 되면서 어떤게 진정한 본인다운 아름다움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찰하고 진정한 나를 그대로 수용하고 사랑해주는 과정을 그려갑니다.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해석해보자면, "I Feel Pretty"는 외모에 대한 사회적 기대와 자신감 부족,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우리의 삶과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주제를 다룹니다. 르네는 자신의 외모가 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감을 얻었고, 이를 통해 성공과 행복을 찾아갑니다. 이는 외모와 자아 존중의 관계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영화의 주인공 역할을 맡은 에이미 슈머는 르네 역할을 매우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그녀의 연기는 관객들에게 감정적 공감을 일으키고 웃음을 선사합니다. 캐릭터의 변화를 믿고 공감할 수 있도록 연기하는 그녀의 능력은 이 작품을 빛나게 만듭니다.

또한, 이 영화는 유머와 감동을 적절하게 잘 조화시켰습니다. 웃음 포인트가 풍부하면서도, 주인공의 변화와 성장을 다루는 부분에서 감동적인 순간도 있어 관객의 몰입도를 높혀줍니다. 특히, 르네의 자신감을 찾아가는 과정과 그녀가 겪는 다양한 사회적 상황은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I Feel Pretty"는 자기 수용과 자존감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사회적 기대와 외모에 대한 불안을 다루는 동시에, 즐거운코믹 요소드를 더해 즐거움을 전달합니다. 주인공의 연기와 자존감에 대한 긍정적인 메세지가 가득한 이 영화는 자신을 믿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데 도움을 주며,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관점과 웃음을 선사합니다. 따라서 외적인 시선에 대한 자신감 부족과 자아 존중에 대한 내용의 영화를 가볍게 보고 싶거나, 긍정적인 메시지를 받고 싶은 분들에게 이 영화를 꼭 추천해드리고싶습니다.